대한민국 요즘 결혼을 잘 안하는 이유 & 일제시대 ~ 2000년 결혼문화

 

 

요즘 결혼을 잘 안하는 이유

 

아마 TV언론, 뉴스에서 많이 들어 봤을것입니다. 물론 결혼하시는분도 계시겠지만  20~40대 요즘 결혼을 잘 안하는시대이며 또한 출산율도 대한민구에서 현재 낮아지는 추세 입니다. 2041년 이후에도 현재대로 진행이 된다면 5,000만 인구도 끝나는 시대가 될것 입니다.

 

1인 1가구시대 150만명 현재추정!!  (2023년 12월기준)

 

한국에서 결혼을 잘 안하는 이유는 다양한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요인으로 설명될 수 있습니다. 아래에는 일반적으로 언급되는 몇 가지 이유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경제적 부담

현대 한국 사회에서는 결혼은 경제적인 책임과 부담을 동반합니다. 높은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인해 주거 비용이 높아지고, 경제적인 안정을 얻기 위해 이중소득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젊은 사람들이 경제적인 안정을 확보하기 위해 결혼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정지출 + 집값 및 대출금 갚는다해도 나이 (만) 65~72세이기떄문에 돈이 잘 안모이는 이유가 가장 큰 이유 입니다.

 

※ 예: 아파트 가격: 요즘 7억 ~ 15억 (1채값)

 

2. 직업과 교육의 중요성

한국 사회에서는 학업과 직업에 대한 경쟁이 치열합니다. 높은 교육 수준과 경력을 쌓는 것이 중요시되는데, 이를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합니다. 이로 인해 결혼보다는 직업과 교육에 집중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결혼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3. 개인의 욕구와 가치 변화

현대 사회에서는 개인의 욕구와 가치관이 다양해지면서, 개인의 자유와 독립을 중시하는 경향이 높아졌습니다. 개인의 삶에 대한 선택권을 더욱 중요시하는데, 이로 인해 결혼보다는 개인적인 성장과 자율성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4. 결혼 관련 문제 인식

일부 사람들은 결혼과 관련된 문제들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부장적 가족 구조, 가정 폭력, 이혼률 상승 등에 대한 우려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형성되고, 결혼을 꺼리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5.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의 영향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사람들은 더 다양한 인터넷 커뮤니티나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만남을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전통적인 혼인 시스템에 의존하지 않고도 다양한 만남과 관계를 형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은 개인의 선택과 사회적인 변화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결혼을 잘 안하는 경향은 점차 변화하고 있습니다. 결혼에 대한 인식과 가치관이 다양해지면서 다양한 형태의 가족과 관계가 인정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는 결혼을 선택하거나 선택하지 않는 것은 개인의 자유와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6. 부담되는 육아비

자녀가 유아부터~고등학생/대학생까지 장기간동안 많은비용이 발생되는것도 원인중에 하나 입니다.

(예: 기저귀/의류/통신비/교육비/교통비/건강/병원비/용돈/결혼비용/혼수비용/보험비/저축/기타비용) 

(20년기준: 한 자녀에 들어가는 비용 (약) 최소: 8억~ 최대: 20억 )

 

7. 물가는 매년 많이 상승↑ 월급은 쥐꼬리!!

 

물가는 1년에 1~2번은 계속 많이 상승하는데, 월급 (최지시급)은 약간만 인상

 

8. 자유롭지 못한 생활

 

결혼을 하게된다면 일찍 들어가야하고 내 생활, 자유롭지 못한 생활이 싫어하는경우가 있습니다.

배우자 눈치, 아이눈치 봐야하고, 일끝나면 일찍들어가야하고, 친구하고 만남도 덜하게되고, 회식도 마음대로 못하게되고, 나만의 생활 자유롭지 못하거나. 나만의 시간, 자유롭지 못한생활이 불편하는경우가 있습니다. 결혼하면 누군가는 육아도 봐야하고 누군가는 일을 해야하기 떄문에 하나는 포기해야합니다.

 

 

판촉물주세요

 

 

 

일제시대 ~ 2000년 결혼문화

 

 

 

일제시대(1910년부터 1945년)의 결혼문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제시대는 일본의 식민지로서 한국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 시기에는 전통적인 가족 구조와 결혼 관습에 대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1. 조선 전통 결혼문화의 변화

일제시대에는 조선 전통 결혼문화에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이마이(이혼)와 이혼에 따른 사회적인 차별이 완화되었습니다. 또한, 가족 간의 혼인 결정이 더욱 개인의 의지와 사랑에 기반하도록 변화했습니다.

 

2. 결혼 중개 시스템의 변화

일제시대에는 기존의 결혼 중개 시스템이 일본식으로 변화되었습니다. 결혼 상담소가 생겨나고, 사랑과 개인 선택에 기반한 결혼이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전통적인 가족 중심의 결혼에서 개인 중심의 결혼으로의 전환을 의미했습니다.

 

 

 

 

다음으로, 1950년부터 2000년까지의 결혼문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기간은 한국이 급격한 사회, 경제적 변화를 겪은 시기로, 결혼문화에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1. 가족 중심의 결혼

1950년대와 1960년대에는 가족 중심의 결혼 문화가 지속되었습니다. 가족의 동의와 사회적 지위, 경제적인 안정 등이 결혼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 여겨졌습니다. 이 시기에는 가족의 의견을 따르는 것이 일반적이었고, 부모님의 결혼 중개 역시 활발히 이루어졌습니다.

 

2. 경제적 변화와 개인 선택의 증가

1970년대부터는 경제적인 변화와 교육 기회의 확대로 인해 개인의 선택권과 자율성이 증가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개인의 사랑과 이성에 기반한 결혼이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여성의 사회적 지위와 경제적 독립성이 향상되면서 결혼에 대한 선택권이 확대되었습니다. 이떄도 중매결혼도 많이 있었습니다.

 

3. 결혼 연령의 상승

197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결혼 연령이 점차 상승했습니다. 더 높은 교육을 받으며 직업에 집중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결혼을 나중으로 미루는 경향이 보였습니다. 이는 개인의 경제적 안정과 자기 실현을 중시하는 추세로 이어졌습니다.

 

이렇게 일제시대와 1950년부터 2000년까지의 결혼문화는 사회적 변화와 경제적 상황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았습니다. 개인의 선택과 사랑에 기반한 결혼이 증가하면서 가족 중심의 결혼 문화에서 개인 중심의 결혼 문화로 변화하였습니다. 또한, 결혼 연령의 상승과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 등도 이 시기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