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반려견 건강체크 선택이 아닌 필수
반려견 건강 체크
동물병원을 방문할 때마다 입과 이빨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이상적인 관리 방법은 애견 전용 치약과 칫솔을 사용하여 하루 2번 이를 닦아 주는 것입니다.
피부와 털
반려견의 피부는 핑크색이지만 품종에 따라 검은색일 수도 있습니다. 정상적인 피부에는 딱지가 있어서는 안되며 가려움증, 비듬, 검은색 또는 흰색 반점, 감염 또는 염증 부위도 없어야 합니다. 털의 상태는 품종에 따라 다양할 수 있지만 건강한 털은 두껍고 부러지지 않았고 윤기가 흘러야 하며, 털 빠진 부분이 없고 비듬이나 벼룩도 없어야 합니다. 털은 정상적으로 년 중 빠질 수 있지만 여름과 가을에 더 많이 빠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털 손질은 규칙적으로 해 주시고 진공 청소기를 이용해 청소해 주시는 필요합니다. 푸들은 털이 잘 빠지지는 않지만 정기적인 미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발톱
정상적인 발톱은 표면이 매끄럽고 색깔은 흰색 또는 검은색 일 수 있습니다. 표면이 거칠고 조각나 있거나 쉽게 부서지는 발톱인 경우에는 수의사와 상담해 보시기 바랍니다. 발톱은 정기적으로 잘라 주어 너무 길지 않게 해 주시고 이때 며느리 발톱도 같이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화
애견의 식욕에 변화가 있는지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반려견에게 현재 먹이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혹시 가족들 중에서 다른 것을 먹이지는 않는지 알고 계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약 먹이를 바꾸게 될 경우에는 7-10일의 기간을 두고 서서히 교체해 주십시오. 가끔 풀을 뜯어 먹고 토하는 것은 정상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구토가 있거나 먹기를 거부한다면 수의사와 상담해 보시기 바랍니다. 변은 항상 갈색의 굳은 형태를 유지해야 하며 혈액이나 점액은 없어야 합니다. 식욕이나 소화에 변화가 생긴다면 수의사와 상담해 보시기 바랍니다.
갈증
반려견이 심한 운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갑자기 평소보다 물을 많이 먹거나 목 말라 한다면 질병일 수 있으므로 전문수의사와 상담해 보시기 바랍니다.
활력
정상적으로도 나이 또는 날씨 등에 의해 반려견의 활력에는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평소보다 활력 없이 구석에 숨어 있거나 뚜렷한 이유 없이 공격적이라면 건강에 이상이 있는지에 대해 동물병원 전문수의사와 상담해 보시기 바랍니다.
동물병원
1년에 2번정도 정기검진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2번권장)
쉽게말해서 상반기 1번, 하반기 1번 (6개월마다)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바쁘시거나 불가피할경우 최소 1년에 꼭 한번은 "꼭"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내 반려견이 질병이 있는지 아픈지 사전예방 할 수 있습니다.
잘못된 행동
가끔 반려견이 애절하게 or 눈이 초롱초롱하게 가족 or 내가 밥먹고 있는데 달라고 하는 눈치 보이면 절대 주지 마시길 바랍니다. 사람이 먹는 음식, 반려견이 먹는 음식 다릅니다. 사람이 먹는 음식한테는 반려견한테는 해롭기 떄문입니다.
반려견이 자꾸 달라고하는 행동이 있으면 잘못된 행동과 잘못된 습관이 있기 때문 입니다.
관심
내 반려견한테 꾸주히 관심과 온기, 사랑을 꼭 주시길 바랍니다. 내 반려견한테 관심이 없으면 반려견과 거리가 점점멀어지게 됩니다.
마지막
내가 얼마만큼 반려견 건강에 관심이 있냐 없냐에 따라 반려견이 생명.수명이 좌지우지 합니다. (+/-)
책임감이 있는만큼 관심과 애정,사랑,보살핌,내가족으로 생각하고 꾸준한 관리가 모두가 행복해지고 건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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