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 공중전화] 대한민국 시대의 흐름 공중전화의 역사

 

 

 

대한민국 공중전화의 역사

 

 

 

 

안녕하세요. 인사드립니다.

 

오늘도 블로그 방문해주신 모든분께 감사말씀드립니다. 오늘은 공중전화 아시는분은 계실거고, 또 공중전화 처음들어 보시는분도 계실거라 밑습니다.  하도 요즘은 휴대폰(스마트폰)에 익숙하다보니 공중전화 존재감이 너무나 약하게 되었습니다. 슬라이드폰, 폴더폰, 아몰레드폰 2000년대 초기 출시되기전까지는 우리는 공중전화에 많이 익숙해졌을것 입니다.

이제는 공중전화 요금도 까먹을정도 이죠.^^ 공중전화 다시 옛 추억을 떠올리기위에 간단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대한민국의 전화 역사

 

 

1900년대 초,중반시절 옛날 한국의 최초 통신 인프라는 상대적으로 많이 낙후되어 있었습니다. 다이얼 및 돌리는 전화의 사용은 제한적이었고, 공중전화는 오늘날처럼 널리 보급되지 않았습니다. 일제시대 지배당하던시절에는 부자 및 장사꾼들외에는 일반 서민들은 전화조차 사용이 어려웠으며 전화구경도 어려웠습니다. 거지들이 활발하던 시절, 일자리도 구하기 어려운시절,  일반 서민(백성)들이 사용하기에는 너무 비쌌고 전화보급률이 많이 낮기때문 입니다. 

 

 

 

 

 

시대의흐름 공중전화 역사 

 

 

1. 초기 공중전화 (1960년대~1980년대):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대한민국의 공중전화는 주로 동전 투입식 공중전화 박스로 제공되었습니다. 사용자는 동전을 투입하여 일정 시간 동안 전화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떄는 현금보다는 동전을 많이 갖고 다녔습니다.)

 

 

2. 카드 전화 (1980년대~1990년대): 1980년대 후반부터는 동전 대신 전용 카드(충전식카드)를 사용하는 카드 전화가 등장했습니다. 사용자는 사전에 충전된 카드를 통해 전화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떄는 통신망이 많이 확장됨에 따라 일반 대중이 통신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공중전화가 많이 도입되었습니다. 주로 설치지역은 번화한 도시 지역, 교통 허브 및 기타 공공 장소에 설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유선 전화 개인 보급 (1990년대~2000년대 초반): 1991년부터 대한민국에서 유선 전화가 개인 가정으로 보급되기 시작했습니다. 국내 통신사들이 가입자들에게 유선 전화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가정이나 사무실 등에서 개인적으로 유선 전화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때 공중전화는 보통 5,000~50,000원씩 많이 충전해서 사용했습니다.)

주로 설치지역: 공공장소,  회사주변, 식당가, 대학가, 이동인구많은곳,길거리,번화가쪽 많이 설치되었습니다.

 

 

4. 삐삐 (옛날(과거) "삐삐"는 대한민국 최초의  휴대용 숫자메시지)

공중전화만큼 또 하나 유명한것이 있으니 바로 "삐삐" 입니다.

'삐삐'는 휴대폰 나오기전 최초로 약식으로 '숫자'로 상대방(친구/연인/직장/가족)한테 중요한 메시지 전달해주는 메시지 역할하는 휴대용 문자채팅 같은것 입니다.

삐삐숫자 예: 1004(천사) 8282(빨리빨리) 5242(오이사와) / 9082(구멍나게빨리와)

이떄는 통신기술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전환이 되었습니다. 빠른 기술 발전으로 유명한 한국은 이러한 변화를 받아들였습니다. 공중전화는 점차 디지털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향상된 음성 품질과 신뢰성을 제공했습니다.

 

 

 

4. 이동통신과 스마트폰의 등장 (2000년대~현재):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이동통신 기술의 발달과 스마트폰의 등장(삼성,애플폰,LG폰,SKY폰 (국내 4대 독점 휴대폰))으로 인해 공중전화 사용은 크게 점차 감소하였습니다.

사람들은 개인적으로 소지한 핸드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휴대성 있는 통신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휴대전화의 가격이 저렴해지고 널리 보급되면서 공중 전화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스마트폰이 주로 사용되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개인적인 모바일 디바이스를 소지하고 있어 필요시 언제든지 연락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일부 지역이나 상황에서는 공중전화가 필요한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5. 공중전화의 거부

휴대전화가 많이 보편화되면서 공중전화 사용이 크게 줄었습니다. 많은 통신회사들이 운영 중인 공중전화를 없애거나 줄이기 시작했습니다. 모바일 네트워크 확장과 서비스 범위 개선에 초점에 맞춰졌습니다. 계속 사용되는 일부 공중전화에는 인터넷 접속, 터치스크린, 고급 기능이 탑재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혁신은 공중전화 사용의 전반적인 감소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6. 마지막하고싶은말

 

제 개인적생각은 휴대전화(스마트폰)이 만약 없다면  다시 '공중전화'  "삐삐" 사용 문화가 돌아올지도 모릅니다.~

길거리에 다시 동전/카드(충전식공중전화카드)  사용량이 급격하게 늘어날 수 도 있습니다. ㅎㅎㅎㅎ

 

일주일에 한번, 또는 2주에 한번, 한달에 한번이라도 공중전화 사용해보는건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유: 추억을 되새기면서.~~!!

 

 

참고로 공중전화 사용할경우 동전 많이 챙겨가세요.~!!